● <CEO의 거짓말>(팜파스. 2007)

상사의 말에 속지 않고 속내를 읽어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직장인 생존전략서다. 책은 경영자들의 대표적인 허언으로 “남으면 여러분에게 전부 나눠주겠습니다.”, “내가 자네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거 알지?”, “무엇이든 편하게 말해, 난 개방적인 사람이거든.” 등을 들었다.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성공한 펀드 매니저>(나무와숲. 2007)

펀드매니저 짐 크레이머를 통해 월스트리트 이면에 작동하는 매커니즘을 폭로한다. 짐 크레이머는 2007년 미국 기업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1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10년 넘게 31%의 경이적인 수익율을 올린 인물이다.

● <2등 기업의 반란>(멘토르. 2007)

2등 기업이 1등 기업을 뛰어넘어 시장의 판도를 뒤집은 사례를 통해 경영전략을 알려준다. 전략수립 과정, 전략 후 시장의 변화 등을 컨설턴트의 시각에서 분석한 점이 특징.

●<시간 도둑을 잡아라>(한스미디어. 2007)

나 자신을 위한 시간 사용법을 소개한다. 다른 사람이 나 쓸데 없는 일에 휘둘리는 독자라면 관심 가질 만하다. 자신의 시간을 갖지 못하게 하는 환경과 상황별 대처법이 눈길을 끈다.

● <실행지능>(더난. 2007)

조직의 성공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경영자의 실행지능을 꼽는다. 저자 저스틴 멘케스는 성공적인 경영자들은 업무의 완수, 다른 사람과의 관계, 의사결정과 행동에 대한 평가에서 남다른 비판적 사고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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