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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홈피 글)다리품을 파는건 영업이 아니다
  글쓴이 : admin     날짜 : 07-12-09 16:17     조회 : 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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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장생활을 하기 전까지 사실 직장생활을 한 초기 까지도 영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단순히 물건을 팔고 판매분에 대한 수당을 받는 직업정도로만 이해했습니다.

그다지 동떨어진 말은 아닐 수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본인이 영업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없었기에 위에 말은 영업활동에서 보여지는 기초적인 수준의 이해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영업은 어때야 합니까?
부지런해야 한다, 머리회전이 빨라야 한다, 동작이 신속해야 한다, 타이밍이 절묘해야 한다, 아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참 말도 많고 사공도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영업이 위에서 나열한 조건을 다 갖추었다고 성공적으로 수행될까요?

영업은 다리품을 파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다리품을 부지런히 팔고, 입에 침이마르도록 설명하고, 자주 얼굴도장을 찍는 것이 영업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실례가 되는 말이지만 아마도 여러분은 이글(eagle)이 아닐겁니다.

전체를 먹여살리는 상위10%이내의 영업이글은 어떤 사람들 입니까? 아는사람에게 의존하고, 하루종일 다리가 붓도록 돌아다니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계속 떠들어대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업은 머리품을 파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경험과 지식으로 보완해 나가는 "지식노동자"가 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실행했던 전략의 성공 혹은 실패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설명할 수 있으려면 남들보다 지식에 굶주려 있어야 합니다.

일년내내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는 직장인이 부지기 수입니다. 맹자님 말씀에 "한 권의 책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경계하라"고 하셨습니다.

책은 잃어버린 나를 찾아주는 곳입니다.

다리품을 파는 건 영업이 아닙니다.
2003.09.04
유어파트너
심 윤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