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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좋은 장소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너리굴문화마을이라는 곳인데 고즈넉하고 곳곳에 예술의 향기가 베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곳에서 고려휴먼스(콜센터위탁운영, 인력파견 등)의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했습니다.
주인의식, 애사심을 주제로
모처럼 모인 워크샵에서
일터를 사랑하고
주인의식을 발휘함으로써
개인이 성장/도약하면
일터는 덤으로 발전한다는 유쾌하고 의미있는 '주인의식, 애사심' 강의였습니다.
충성을 다해라, 기왕에 하는 일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라!
이렇게 말하면 메시지가 먹힐까요?
구성원들의 귀를 닫고 마음을 걸어 잠그는데 특효약일 뿐입니다.
구태의연한 주인의식, 애사심 강의는 사절!!!
목소리 큰 강사가 소리소리 지르며
헝그리 정신을 강요하는 강의는 제발~ Oh No!
구성원 내면의 주인의식과 애사심을 긍정적으로 자극함으로써
자발적인 주인의식과 애사심이 피어오르도록 하는 강의!
그런 효과적이고 의미있는 강의로 함께 했습니다.
잠시나마 나를 되돌아 보고
일터의 소중함과 일의 의미
그리고 잊고 지내온 것들에 대한 소고까지....
주인의식과 애사심을 상대방에게 기대하기 이전에
나로부터의 행동과 실천을 통해
일터에 주인의식과 애사심이 넘쳐나도록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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