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리더십의 핵심 역량 중 팀원에 대한 동기부여, 팀원과의 팀 커뮤니케이션은 코어 역량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보면 팀장은 어쩔 수 없이 잔소리 꾼, 감시자, 명령 전달자, 평가자, 관리자의 역할에 기울게 됩니다. 이게 바로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꼰대가 되는 운명적인(?) 방법입니다.

유능한 팀장, 성과를 창출하는 팀장은 모든 일을 혼자 다하려고 하거나

모든 일에 간섭하면서 황소처럼 씩씩 거리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팀장이 너무 많죠.

유능한 팀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양한 역량과 역할이 팀장 리더십의 구성요인이 될 수 있겠지만,

차별적 역할을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단연코 '멘토'를 pick할 것입니다.

꼰대는 잔소리, 간섭, 지적, 명령, 무관심, 강요, 의심을 통해 팀원 의욕을 꺾는 팀장입니다.

멘토는 도움, 상담, 피드백, 공과 사의 구분, 코칭, 명확한 지시를 통해 팀원의 의욕을 높이고 성과와 보람을 팀원과 공유하는 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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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여러분은 꼰대인가요 or 멘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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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터 연구소(유어파트너)

심윤섭 대표 직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