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정신건강증진기관 실무자 대상 워크샵에 출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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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여러분은 언제 가장 우울한가요?

다양한 연구에 의하면 근무시간 중 우리는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교차하며 느끼고

그 곡선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퇴근할 때는 조금 기분이 좋아지죠?

하지만 하루 종일 기분이 계속 저조하다면?

부정적 감정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고, 몹시 피곤하고, 일에 대한 무기력으로 다운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틈만 나면 잠을 자거나, 폭식을 하거나 폭음을 하거나, 아예 입맛이 없거나...

모두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인지 패턴인데요, 과도한 무력감과 무가치감.

이런 인식과 감정이 모여 잘못된 결정,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정신건강증진기관의 실무자 분들은 모두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치유를 실천하고 있는 전문가분들입니다.

그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제가 가진 지식, 다양한 조직의 사례 그리고 체험적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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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에 방점을 찍고 큰 반응과 박수를 이끌어 냈습니다.

일터에서 조금 더 행복해지는 방법, 우울감에서 탈출하는 방법, 긍정적 감정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실무자 분들이 상담과 치료에 적극 활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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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자도 내담자도 모두 행복해야 하겠습니다.

직장인 우울증은 강의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일터가 우울이 아닌 행복으로 채워 지도록 강의를 통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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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섭 직강

행복한 일터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