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차이로 인한 고민과 차이점은 모든 조직의 현재진행형 이슈입니다.

세대 차이는 문제점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정형 과제로써 오히려 그 가치를 갖습니다.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진행된 '세대 차이와 세대 간 소통'에서는

세대 차이를 문제점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아닌

세대 간 소통 시도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과정형 과제로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을 중심에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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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의 처방(예를 들어 가물에 콩 나기로 하는 간담회, 회식, 워크숍 등)으로 거리감과 권력거리를 좁혀 보려는 시도는 안 하는 것보다는 좋지만, 장기적인 관점과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소소하지만 조직 분위기와 직급 간 거리를 좁힘으로써 잦은 교류와 열린 대화를 일상적으로 하는 조직이야말로 세대 차이를 세대 간 소통으로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기업 사례와 역동적인 실습, 성공과 실패의 예시 등을 통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소통이 살아 있을 때 세대 차이는 불편함이 아닌 장점이 될 것입니다.

세대 차이와 불통은 이별해야 하고, 세대 차이와 소통은 공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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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섭 대표 직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