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은 상사와 부하의 교량 역할을 한다.

그로 인해 브릿지 리더십(bridge leadership)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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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 관리자, 매니저로 불리는 팀장은 조직에 따라 지위와 직급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구되는 핵심역량은 어느 조직이던 '브릿지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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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의 영업 부문 팀장님, 본부장님, 상무님들이 참석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었지만

핵심이 되는 메시지와 현업에서 쉽게 잊어버리게 되는 기본기를 다시 생각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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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성과의 부담은 나도 모르게 관성에 젖어서 일하게 만듭니다.

이때 우리는 다시 기본을 생각하고

브릿지 리더십을 통해 셀프 점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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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PC에 대한 사회적 평판과 소비자의 눈길이 과거처럼 따뜻하지 못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심기일전하여 변화를 이루어내고 뜻하는 성과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심윤섭 대표 직강